초대형 유튜버들의 집단 놀음
일본에서 초대형 유튜버들의 충격적인 사진들이 유출돼 논란이 됐다.
최근 일본 유튜브는 사과문과 함께 검은 화면으로 도배가 됐었다.
최소 구독자 50만명 이상인 채널과 더불어 전부 합치면 무려 2226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일본 내 대형 유튜버 31명이 대규모 술 파티를 벌였다 적발된 것이다.
10시부터 시작된 파티는 새벽 3시가 지나서야 끝이 나기 시작했는데 이런 집단 파티는 한 기자에 의해 적발됐다.
친한 유튜버들끼리 즐겁게 술을 마시고 파티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 극심한 팬데믹 사태서 파티를 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유튜버 중 한 여성 유튜버는 만취를 작정했는지 근처 편의점에서 숙취 해소 음료를 마셨다.
충격적인 것은 이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도 안했다.
심지어 길가에 주저 앉아서 노상방뇨도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이유로 많은 이들은 실망했고 해외 누리꾼들까지 비난하기 시작했다.
수 많은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들이었기에 일본 유튜브 화면에는 온통 사과 영상으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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