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SNS에 입원한 사진을 함부로 올리면 안되는 소름 돋는 이유 ㄷ ㄷ”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여성이 입원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큰 봉변을 당한 사연을 소개했다.
소개하면서 해당 여성은 꼭 SNS 입원한 사진을 올리지말라고 당부했다.
사건은 이렇다.
A씨는 몸이 급하게 나빠져서 3일전부터 입원을 했고 페이스북에 해당 사진을 올렸다고 한다.
일부러 호수와 병원명은 적지 않은 상황.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면회를 왔다고 해서 나가보니 모르는 사람이 페이스북을 보고 병문안을 왔다는 충격적인 말을 꺼냈다.
와준 것은 고마울 수 있지만 당황스러워서 자신은 호실을 적지도 않았다며 어떻게 찾았냐고 물었는데 병문안 온 사람은 링겔 사진에 숫자를 보고 찾아왔다고 한다.
공포를 느낀 A씨는 갑자기 찾아온 사람이 정상이 아니라고 느껴져 좋게 대하고 얼른 보내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악수를 해달라고 하면서 끝까지 악수를 받아내고는 돌아갔다고 한다.
자신의 병실에 갑자기 찾아온 남성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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