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열광하는 옷걸이”
최근 한 한국인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그는 디자인 스타트업 콜라보스페이스의 대표 홍승우씨로 옷걸이 하나로 10억을 벌었다.
가천 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는 평소 다양한 가구나 소품을 디자인하는 걸 좋아했고 평소 옷걸이에 불편함을 자주 느껴 옷걸이를 새롭게 디자인 했다.
처음 그가 개방한 옷걸이는 ‘부메랑 옷걸이’
홍승우 대표가 개발한 ‘부메랑 옷걸이’는 의류에 맞게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기존 옷걸이와 달리 집게처럼 생긴 모양으로 목이 좁은 티셔츠도 쉽게 쓸 수 있게 했다.
또 티셔츠, 니트, 민소매 등 상의뿐 아니라 치마와 바지까지 편리하게 걸 수 있다.
그 후 그는 바지고 쉽게 걸 수 있는 ‘허들 바지걸이’도 개발했다.
이 옷걸이는 일반적으로 쓰는 집게 바지 걸이보다 크기와 폭을 절반으로 줄여 옷장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했고 단 1초만에 바지를 걸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똑똑하다…”, “와 나도 가지고 싶다”, “10억 벌만하네”, “저런 아이디어 내는 거 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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