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예언가로 불리고 있는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Abhinaya Anand)’가 또 예언을 해 화제가 됐다.
아비냐는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Consicence’에 6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세계에서 벌어질 일에 대해 예언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그는 세계가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민감해질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영국, 인도, 미국, 일본을 지목했다.
이어 경제 붕괴 사태로 세계 경제가 급락할 것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가 엄청난 시련을 겪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앞서 그는 코로나19 등장과 팬데믹 2차 유행시기, 2020년 12월에 시작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을 전부 예언해 적중한 바 있다.
그리고 또 1월 백신이 보급되어도 올해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대유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된다”, “언제 코로나 끝나냐”, “코로나 종식일 좀 예언해봐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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