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얼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의 범죄자”
최근 일본의 한 뉴스에 범죄자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일본의 한 남성이 체포되었다는 뉴스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그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26세 무직 남성이었다.
그런 그가 화제가 된 까닭은 미친 외모 때문이었다.
한 눈에 봐도 잘생기고 날렵한 얼굴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관상은 과학’이라고 외쳤던 이들도 이 남성의 외모 앞에서는 ‘관상’을 언급하지 못했다.
그가 용의자로 몰리고 있는 사건은 집에 거주하던 부부를 칼로 찔러 살해하고 두 자녀를 다치게 한 사건이다.
그런데 이 뒤에는 충격적인 사실이 숨겨져 있었다.
그는 이미 작년에 다른 범죄로 체포된 경험이 있었고 그 때 언론에 자신이 노출되자 성형으로 전부 뜯어고친다음 다시 범죄를 저질러 당당하게 뉴스에 나온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생겨서 놀라고 범죄행각에 놀라고 본판에 놀랐다”, “비포 애프터 지렸다”, “쌍수 대박인데 정신병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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