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1티어 여캠이 생방송에서 10시간 가량 제로투 라는 댄스를 춰서 이틀 만에 7천만원 어치의 별풍선을 받아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금화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서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이날 그는 최근 유행하는 ‘제로투 댄스’를 컨텐츠로 보였다
제로투 댄스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SNS인 ‘틱톡’에서 밈이 되어 최근 아프리카TV 여캠BJ들의 컨텐츠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한다.
인스타 릴스만 봐도 여고생부터 성인 여성까지 다 추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춤이다.
이날 방송에서 금화는 약 4시간 30분동안 이 춤을 춰서 체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또 다음날 금화는 또다시 방송을 켜서 7시간이나 제로투 댄스를 했다.
이틀동안 약 10시간 동안 ‘제로투 댄스’를 춘 금화는 별풍선을 산더미처럼 받았다.
풍투데이에 따르면 이틀 간 금화는 68만 2350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돈으로 환산하면 약 6,823만 5천원이다.
이를 환전하면 베스트 BJ인 금화는 방송사 측에 수수료 30%를 내고 약 5000만원 가까운 돈을 춤만 춰서 벌게 된다.
시급 480만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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