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전한 좋은 소식
소지섭이 4년만에 첫 복귀 소식을 알린 것이다.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에 합류하게 됐는데 2018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약 4년 만에 복귀인데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 수술로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닥터로이어 팀은 소지섭의 캐스팅을 확정지었고 조만간 다른 주연 배우들도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해 4월 17세 연하인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축복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과거 소지섭이 17살 연하 아나운서와 혼인신고를 올리며 부부가 됐다는 축복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앞 전에 현금 61억을 주고 한남더힐을 구매했다고 전해진 소지섭의 집은 신혼집이 됐다고 한다.
하지만 이시국에 힘겨운 결혼식과 함께 기부도한 소지섭은 축복은 커녕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처구니 없는 비난이 담긴 글을 가져왔다.
“으으 소지섭 나이차이 진짜 불쾌하네”라는 제목의 글은 티비에서 그냥 두 사람 축하한다는 내용만 내보내니까 엄빠도 이상한걸 못느끼고 오~ 이러면서 봐 시⃫발⃫ 어이없어.
아빠 ¯ࡇ¯ 내가 결혼한답시고 40대 남자 데려오면 엄마아빠 복장이 터지겠어, 안터지겠어.?
아빠 개정색 ㅋㅋㅋㅋㅋㅋ 야 농담이라도 그런소리마라 ¯ࡇ¯
하여간 이렇게 대입을 해야 알아먹는다니까 쯧
이라며 글을 작성했다.
이어서 다른 회원들도 “소지섭 이제봤네 아 너무 속 안좋아” “소지섭 (결혼) 현실반응 개현타 남자는 개부럽다 여자는 소지럽이면 가능하다 이지X 시⃫발⃫ 다 제정신아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되려 소지섭과 결혼한다고 부럽다고 한 자신의 친구에게 “흉자”라며 친구까지 비난하는 상황도 보여 가관이 아닐 수 없다.
ㅋㅋㅋㅋ 친구 잘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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