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에게 혼이 제대로 혼쭐난 여자 배구 대표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감독 협박하는 김연경”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영상엔 함께 사진을 찍는 감독과 김연경 선수의 모습이 보이는데 라바리니 감독은 어색했는지 표정이 매우 심각했다.
이 모습을 본 김연경이 어서 이쁜 짓하라는 듯 감독을 툭 쳤다.
김연경이 치자마자 정신이 번쩍 들었는지 라바라니 감독은 환하게 웃음을 짓기 시작했다.
어떻게 보면 김연경 선수가 압박을 해 라바라니 감독을 컨트롤을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다정함 가득한 사진이 연출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아니 둘이 너무 어울린다” “성덕 라바리니 감독..당근을 흔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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