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처럼 예쁜 쌈디의 조카”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조카 ‘채채’와 함께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오는 7일 예고편이 등장해 눈길이 끌었다.
오랜만에 등장한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는 “(방에) 아주 예쁜 여성이 자고 있다”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쌈디가 말한 ‘여성’은 바로 동생의 딸인 조카 ‘채채’.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쌈디의 조카는 큰아빠 쌈디의 품에 안겨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쌈디는 ‘조카 바보’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고편 말미 채채가 엄마를 애타게 찾는 모습과, 어쩔줄 모르는 쌈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쌈디는 “내 맘대로 안 되는 날이 있지 않느냐. 그게 오늘인 것 같다”라고 말해 누리꾼들을 웃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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