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이수 저격했던 사건.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향년 39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과거 같은 멤버인 이수를 저격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제이윤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한 이수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는데 지난 2015년 이수가 ‘나는 가수다’ 출연을 결정했을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어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이수의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멤버들간 불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당시 소속사에서는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다”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제이윤의 사망 소식을 밝힌 소속사는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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