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식지 않고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세인트존스호텔은 공식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금을 걸고 오징어게임 실사판인 ‘세인트 게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딱 하루동안 펼쳐지는 게임서 최후의 1인이 되면 상금 500만원을 가져갈 수 있다.
실제로 진행되는 세인트 게임은 네 가지 게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게임에서 탈락자가 발생한다.
=첫 게임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줄다리기다.
세 번째 게임은 설탕뽑기며 네 번째 게임은 딱지치기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나누게 된다.
오징어 게임에 나온 게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고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가 자격은 놀랍게도 비투숙객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단 세인트존스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상단 프로필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대표번호로 유선 예약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최후 2인이 최종 대결하는 호텔 로비에서 스페셜 게스트 프런트맨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며 진행 요원의 안내에 따르지 않으면 탈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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