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에서 가느으한 것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의외로 한국에서 법적으로 가능한 일”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동사무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청서가 있는데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신청서는 앞서 인감 사망이나 실종 선고 등 신고할 때 사용되는 것 이었다.
그 중에서는 ‘부활’이라는 항목이 있어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부활’은 사람이 죽었다가 되살아나는 것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부활’은 실종 신고를 한 뒤 5년 후 사망 처리가 됐는데 실종자가 나타날 경우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2016년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해 사망 처리된 40대 남성이 다시 나타나 부활된 경우가 있었다.
부활을 신고할려면 동사무소에 가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하며 신고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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