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 돼지를 100일 간 기른 뒤 잡아먹겠다는 일본 유튜버가 끝내 돼지를 통째로 구운 듯한 모습을 보여줘 충격을 줬다.
100일 후에 먹히는 도ㅑ지 채널은 지난 5월 25일부터 ‘카루비(갈비)’란 이름의 미니피그를 키우기 시작했고 유튜버는 100일이 지나면 이 돼지를 먹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해당 100일간의 영상을 보면서 의아해했다.
은근 애정을 쏟아 키웠기 떄문.
오늘부로 딱 100일이 된 유튜버의 공약.
오늘 오후 10시에 새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리고 영상 공개 이전 썸네일이 올라와 큰 충격을 안겨줬다.
돼지 한 마리가 바싹 구워진 모습이었기 때문.
영상이 공개되진 않았기에 많은 이들의 유튜버의 어그로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요즘 유튜브 섬네일 낚시는 기본스킬이다“라며 영상까지 봐야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섬네일만으로도 논란이 일자 해당 유튜버는 영상을 급하게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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