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업뎃 된 민아 인스타그램
AOA 전 멤버인 권민아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권민아가 이전에 했었던 폭로가 재조명됐다.
해당 글의 원문
빌었다니요? 빌엇다니요? 가기전에 할 말은 하고 갈게요
어제는 뭐 제가 바른길로 가기 위해서 그랬다고 했잖아요
그런 사람이 숙소에 남자 데리고 와서 ㅅㅅ 했어요? 본인부터 바른 길 가세요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끝까지 사과하기 싫고 나 싫어하는건 알겠어.
근데 뭐? 들어올때 그 눈빛 나 절대 안잊을께 죽어서 똑같이 되돌려줄게 제 집에 있었던 모든 눈과 귀들 당신들도 똑같아 신지민 언니 복 참 많다 좋겠다 다 언니 편이야 언니가 이겼어 내가 져ㅛ어 결국 내가 졌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격려하면서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권민아를 응원했었다.
권민아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라이브방송 중 ‘폭탄 발언’을 해 난리가 났다.
5일 새벽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면서 AOA에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 중 성관계를 좋아한 사람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라이브방송을 하던 권민아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에게 ‘꼬리’를 치고 ‘여우 짓’을 했다고 사과를 했고, 그 과정에서 AOA 멤버 중 성관계를 좋아하는 멤버가 있었다고 폭로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은밀한 성생활에 대해 폭로한 것 자체도 문제지만 해당 멤버가 누구인지 말하지 않아 더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많은 누리꾼이 권민아가 지목한 ‘성관계를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누군지 찾으려고 난리 날 듯”, “다른 멤버들 성관계 얘기는 왜 했나. 여러모로 아쉬운 발언이다”, “마음고생 있었을 테니 잘 치료받고 푹 쉬길 바란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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