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보면 저세상 위생이라 완전 토나온다고 난리 난 달고나 기계 “
달고나란 설탕과 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 소다)을 섞은 후 불로 가열하여 발생하는 캐러멜의 일종을 말한다. 원래 초창기 때는 달고나라는 명칭이 여러 가지 색깔 포도당 블럭을 녹여서 먹는 것을 지칭하는 용어였고, 설탕을 녹여 소다를 섞어 먹는 방식을 뽑기라고 불렀다.
허나 이후 포도당 블럭을 이용하는 방식은 사라지고 설탕과 소다를 이용하는 방식만 남게 되어 사실상 이것이 달고나라는 명칭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학창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 하나씩 자리잡고 있던 달고나 기계를 한번쯤 도전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기계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보면 저세상 위생인 달고나 기계’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지금보면 저세상 위생인 달고나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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