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돌 팬들이 군대 위문공연을 꺼리는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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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공연이란 연예인들이 군부대로 찾아와 노래를 불러주는 공연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일정 나이가 되어 꼭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군인들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를 풀어줄 행사의 필요성이 존재하고 자칫 잘못했다간 대형 사고를 저지를 수 있기에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외박이 허용된다지만 수시로 나갔다 들어올 수는 없고 단체로 영외로 나갈 수도 없으니, 연예인들이 군부대로 찾아와 공연을 한다. 위문공연에 가장 와 줬으면 하는 가수나, 혹은 노래를 안 하더라도 이렇게 찾아오며, 이들 중 군인들로부터 열렬히 환호받는 이는 군통령이라 불리기도 한다. 걸그룹이 위문열차 녹화를 위해 방문하면 그 부대는 그야말로 뒤집어져 버린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돌 팬들이 군대 위문공연을 꺼리는 이유에 대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여돌 팬들이 군대 위문공연을 꺼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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