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사촌동생vs고교동창vs대학동기’ 같은시간에 결혼해 고민인 여성 “
결혼식을 가고 안 가고는 정말 사람간의 인간관계에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
그런데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을 미뤘지만 지속되는 탓에 다시 결혼식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 한낱 한시 동시에 결혼하는 3 커플에게 동시에 청첩장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사연으로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0분 간격으로 결혼식에 초대받은 여성의 사연에 이수근은 “남편 사촌동생 결혼식에는 남편만 보내고, 고교 동창 결혼식에는 축의금만 내고, 바로 대학교 친구 결혼식인 역삼으로 가라”고 조언해줬다.
그러자 서장훈은 “남편 사촌 동생 결혼식은 가족 행사니 꼭 가야한다. 비대면 시대이니 만큼 친구들 결혼식은 모두 포기해라. 안 가도 큰 문제가 없다”고 조언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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